At Carnegie Institute for Coding, Creativity and Ethics, we are all computational thinkers.

At Carnegie Institute, computational thinking is taught as a way of understanding and approaching real-world problems, not as a technical skill.

Developing computational thinking from an early age equips students with foundational abilities that extend far beyond programming.

Students learn to break down complex situations, recognize patterns, and design structured strategies for problem solving. While technology is used as a tool, the focus remains on how students think, reason, and make decisions.

Taking an interdisciplinary approach helps develop leadership skills.

Carnegie’s interdisciplinary curriculum integrates computer science, arts, philosophy, and social inquiry, encouraging students to engage with technology within broader social, cultural, and ethical contexts.

Rather than emphasizing technical outcomes alone, Carnegie prioritizes reflective, process-driven learning. Students consider why solutions matter, what values they reflect, and how their choices affect others, cultivating leadership and responsible decision-making.

인공지능 시대에 “AI 네이티브”로 살아갈 우리 아이들 어떤 교육이 필요할까요?

현재와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능력은 주어진 문제를 절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어떤 기술이 왜 필요한지 질문할 수 있는 역량입니다. 효과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문제의 맥락을 이해하고, 방향을 설정하며, 해결 과정을 설계하고 적용할 수 있는 힘입니다. 카네기는 이러한 사고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단순한 실행자가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고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카네기영어창의코딩학원(‘카네기’)의 학생들은 특정 환경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코딩 기술을 배우는 데서 멈추지 않습니다. 컴퓨팅 사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 방식을 익히며, 문제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힘을 키웁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기술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사고의 기준을 만들어갑니다.

Taking Outcome-based Approaches: 카네기는 단순한 기술 학습을 넘어, 책임 있게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사고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둡니다. 결과물보다 과정과 선택의 이유를 중요하게 다루며, 학생들이 현재와 미래 사회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갖추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아이들이 문제 해결을 넘어 주도적으로 방향을 설정하는 리더로 성장하는 기반이 됩니다.

Developing Foundations for Creativity: 유치원생부터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카네기의 커리큘럼은 컴퓨팅 사고를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성을 자연스럽게 확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단순히 만드는 활동을 넘어서, 자신의 생각을 탐색하고 표현하며, 선택의 결과를 돌아보는 경험을 반복합니다. 카네기의 커리큘럼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등 STEAM의 기초 개념을 연결하여 현실 세계의 문제를 이해하고 접근하는 힘을 함께 기릅니다.

Building Computational Literacy: 카네기의 목표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문제를 정의하고 시스템을 설계하며 책임감 있는 해결책을 구현할 수 있는 컴퓨팅 리터러시를 기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학습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AI와 같은 첨단 기술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기술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준비를 하게 됩니다.

How old should my child be to start coding?

코딩 교육의 시작 시기는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카네기는 기술자를 양성하는 교육이 아니라,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둡니다. 이러한 사고 능력은 유연성과 흡수력이 높은 유소년기에 형성되기 때문에, 카네기는 이 시기의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카네기는 5세(Age 4)부터 중학교 2학년(Grade 8)까지를 대상으로, 성장 단계에 맞춰 컴퓨팅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 유치부 과정은 Curious Sparks와 Creative Storytellers로 구성되어 호기심과 사고의 기초를 기르고, 초·중등부 과정은 Young Programmers, Computational Inventors, AI Visionaries로 이어져 코딩 개념과 알고리즘적 사고, 인공지능 활용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단계로 확장됩니다.

How do kids learn Computational Thinking? What classes and what projects?

카네기 학생들은 다양한 접근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경험합니다. 비주얼 프로그래밍(블록 코딩), 창의적 코딩, 언플러그드 코딩, 피지컬 컴퓨팅,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STEAM 기반 예술 활동 등은 모두 아이들의 사고 수준과 발달 단계에 맞게 활용됩니다. 이러한 수업과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이야기와 시·청각적 인터랙티브 구조를 설계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합니다. 단순히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왜 이 결과물이 필요한지 질문하고, 어떤 목표를 세웠는지 설명하며, 디자인 과정을 적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그 결과 학생들은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게임, 애니메이션, 피지컬 오브젝트, 디자인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기술을 사용하는 경험과 함께 책임감 있는 태도와 명확한 목적 의식을 자연스럽게 기르게 됩니다.

Why are Carnegie's classes taught in English? Should my kids be fluent to enroll in a class?

카네기의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이는 글로벌 관점과 깊은 전문성을 갖춘 카네기 설립자 및 교육자들의 역량을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미국계 아이비리그 출신인 원장과 영어 원어민 강사진은 학생들에게 컴퓨팅 사고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필요한 언어 능력을 갖추도록 준비시킵니다.

카네기에서는 영어를 사용하여 컴퓨팅 사고력 교육을 제공하지만, 학생들이 완벽하게 영어에 능통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초적인 영어 이해력이 있으면, 점차적으로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면서 동시에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습니다. 카네기는 학생들이 언어적 장벽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영어와 컴퓨팅 사고력 모두를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